TEX 추신수, 1번-RF 선발 복귀… 15G 연속 출루 도전

입력 2017-06-22 0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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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경기에서 휴식을 취한 ‘추추트레인’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다시 팀의 선두타자로 나서며 15경기 연속 출루에 도전한다.

텍사스는 22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우익수 추신수-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좌익수 노마 마자라-지명타자 아드리안 벨트레-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

이어 하위 타선에는 포수 조나단 루크로이-1루수 마이크 나폴리-3루수 조이 갈로-중견수 델리노 드쉴즈. 선발 투수는 타이슨 로스.

이에 맞서는 토론토는 3루수 조쉬 도날드슨-1루수 저스틴 스목-지명타자 켄드리스 모랄레스가 중심 타선을 구성한다. 선발 투수는 오른손 조 비아지니.

추신수는 비아지니에게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통산 3타수 무안타. 추신수의 시즌 성적은 61경기 출전, 타율 0.265와 10홈런 OPS 0.812 등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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