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김진우 등 선수 14명 재계약 포기 ‘선수단 개편’

입력 2018-10-19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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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19일 선수 14명과 재계약 하지 않기로 하는 등 선수단 개편을 단행했다.

KIA는 김진우, 곽정철, 김종훈, 이윤학, 정윤환, 윤희영, 박희주 등 투수 7명, 권유식 포수 1명, 박효일, 오상엽, 김성민 등 내야수 3명, 이영욱, 이호신, 김다원 등 외야수 3명을 내년 시즌 전력 외 선수로 분류하고 재계약 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KIA는 신동수, 정회열, 김태룡, 유동훈 코치(이상 퓨처스), 백인수, 박재용, 홍우태 코치(이상 3군)와도 재계약 하지 않기로 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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