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종현, 케익 몰래 훔쳐 먹는 중? ‘훈훈한 쫑키 조합’

입력 2017-04-27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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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키 인스타그램

내달 방송 예정인 드라마 ‘파수꾼’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샤이니 키와 종현의 귀여운 근황이 공개됐다.

키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현과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종현은 자신의 생일 축하 케익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그 옆에서 케익 모서리 부분을 몰래 떼어먹고 있는 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귀여운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쫑키 조합”, “그거 너 케익 아니야 기범아~”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키는 지난 25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신발 인증샷과 함께 “너는 새 앨범 나는 새 신발”이라는 글을 올려 종현의 앨범 발매를 축하한 바가 있다.

한편, 키는 액션 스릴러물 MBC 새 월화특별기획 ‘파수꾼’에서 독특한 개성으로 무장한 천재해커로 변신한다. 5월 중 방송 예정.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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