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귀화, 오늘(7일) 득남…디렉터스컷 수상까지 ‘겹경사’

입력 2017-12-07 19:52:00

최귀화, 오늘(7일) 득남…디렉터스컷 수상까지 ‘겹경사’

배우 최귀화가 오늘(7일) 득남했다.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제17회 디렉터스컷 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최귀화는 올해의 새로운 남자배우상을 수상했다. 이에 그는 “이런 시상식이 있는지 몰랐다. 17년이 됐단 사실에 놀랐다. 와보니 서민적이고 조촐하더라. 사실 오늘 인생에 극적인 일이 있었다. 2시간 전까지 산부인과에서 집사람이 있었다. 여기 못 올까봐 노심초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화장실에서 헤어를 만지면서 여기에 꼭 와야 한다는 일념 하에 있었다. 집사람도 처음 상을 받는 건데 못 갈까봐 초인적인 힘을 발휘했다. 5시에 일어나기로 했는데 4시29분에 잉태를 했다. 너무나 훌륭하신 감독님들이 주신 상이다. 이런 상을 받을 거라고 상상을 못 했다. 너무 감사드린다. 더 멋진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귀화는 영화 ‘택시운전사’ ‘범죄도시’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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