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즈오토는 볼트EV를 선정한 이유로 탁월한 1회 충전 주행거리와 가속성능을 비롯한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을 꼽았다.
워즈오토의 디렉터는 “볼트EV의 스마트한 디자인과 238마일(약 383km)에 달하는 1회 충전 주행거리는 폭넓은 소비층을 사로잡을 수 있는 요소다”며 “36.7 kg.m의 토크가 선사하는 가속성능으로 운전의 재미도 충분했다”고 설명했다.
볼트EV의 전기 구동 유닛은 최고출력 204마력을 발휘해 정지상태에서 시속 60마일(시속 약 97km)을 6.5초 이내에 주파하는 뛰어난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