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제작 확정, 내년 상반기 편성” [공식입장]

입력 2018-09-19 1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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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제작 확정, 내년 상반기 편성”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가 시즌17로 돌아온다.

tvN 측은 19일 동아닷컴에 “‘막돼먹은 영애씨’가 새로운 시즌(시즌17)으로 돌아온다. 내년 상반기 편성을 목표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막돼먹은 영애씨’(이하 ‘막영애’)는 2007년 4월 첫 방송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이영애’(김현숙 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여성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다. 지난 1월 종영된 시즌16은 이영애와 이승준(이승준 분)이 우여곡절 끝에 결혼에 골인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그리고 시즌17 제작이 확정되면서 새로운 시즌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길지 주목된다.

현재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은 내년 상반기 편성을 목표로 제작을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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