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과거 양악 수술 고백 “턱관절 고통 심해, 마음도 성숙해지겠다”

입력 2015-05-29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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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과거 양악 수술 고백 “턱관절 고통 심해, 마음도 성숙해지겠다”

배우 윤현숙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예능 존재감을 뽐내면서 양악 수술을 했던 과거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윤현숙은 2012년 양악수술을 한 모습을 직접 공개해 확 달라진 얼굴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윤현숙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랜 턱관절의 고통에서 벗어나 좀 더 멋진 외모까지 전 만족하고 있습니다”라고 양악 수술의 이유를 밝히면서 “외모만이 아닌 마음이나 생각도 좀 더 아름답고 성숙한 윤현숙이 되려고 합니다. 지금처럼 사랑으로 지켜봐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수술을 한 병원 측은 “윤현숙은 양악수술과 사각턱 수술을 했다. 긴 얼굴과 돌출입이 만성적인 턱관절 탈골증세와 통증을 호소했고, 미용적으로도 나이가 들면서 얼굴 살이 빠져 점점 단점이 부각됐기 때문에 수술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윤현숙은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에 김수미, 배종옥, 변정수 등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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