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5’ 조진영, 120kg 체중 사연 고백 “인스턴트 음식 탓”

입력 2015-07-04 0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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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5' XX대 고소영이었던 과거 미녀의 사연이 화제다.

3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Let 美人(렛미인) 시즌5'는 MC 황신혜, 손호영, 이윤지, 최희 진행 아래 과거 리즈시절을 겪었던 '과거미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과거 모 대학교 고소영으로 미니홈피 등에서 유명세를 날렸던 과거 미녀였던 여성, 조진영 씨가 출연했다. 당시 그는 엄청난 미모로 가수 등 연예인들에게 대시를 받기도 했다. 따라다니는 남자들은 셀 수도 없었다.

그는 현재 임신, 출산 등을 120kg로 몸매가 불어난 상태다. 그는 "미친 듯이 먹고 싶어서 먹으면서 다음 음식 생각나고 먹으면서 다음 음식 생각나고 그런다"라며 인스턴트 음식을 끊을 수 없는 자신의 상황을 고백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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