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상하이스트
비닐봉지를 입고 셀카를 찍는 '비닐봉지 옷' 인증샷이 대만에서 유행하고 있다고 31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가 전했다.
비닐봉지 옷 인증샷은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에서 마켓이나 편의점 비닐봉지를 점프수트처럼 입고 찍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진을 찍는 것으로 상표가 크게 노출된다는 점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하지만 이 인증샷 열풍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비닐봉지 인증샷은 특히 10대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