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스톤 아파트에서 LGU+ 홈IoT 경험하세요

입력 2017-06-26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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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이수건설과 사업협약

LG유플러스는 이수그룹 계열사 이수건설·이수시스템과 사업협약을 맺고 아파트 ‘브라운스톤’에 사물인터넷(IoT)편의시설 마련과 세대 내 홈IoT 플랫폼 구축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우선 이달 부산 서구 동대신동에 분양 예정인 이수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라운스톤 하이포레’ 554세대에 홈IoT 시스템과 각종 IoT편의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향후 이수건설이 건설·공급하는 아파트 단지와 이수시스템이 개발하는 서비스에도 LG유플러스의 홈IoT 시스템을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가 브라운스톤 하이포레에 선보일 입주민 전용 IoT편의시설은 ‘원패스’ 시스템이다. IoT전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과 아파트 주차장 차량 개폐기 및 엘리베이터를 연동시켜 앱 실행 상태에서 입주민 차량이 지하 주차장에 들어서면 개폐기가 인식하고 자동으로 열리면서 엘리베이터가 지하 주차층에 대기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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