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4K UHD 빔프로젝터 출시

입력 2018-04-24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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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초고화질 빔프로젝터 ‘LG 시네빔 레이저 4K(HU80KA·사진)’를 23일부터 국내 예약 판매한다. 출시는 5월 초다.

새로운 브랜드명 ‘LG 시네빔’을 적용한 이 제품은 4K 초고화질(UHD·3840X2160) 해상도를 갖췄다. 영상 밝기는 최대 2500안시 루멘이다. 화면 대각선 길이는 150인치까지 확대할 수 있다. 명암비를 높여 또렷한 화면을 보여주는 HDR 기능도 지원한다.

제품 크기는 가로 165mm, 세로 165mm, 높이 470mm이며, 무게는 6.7kg이다. 제품 하단 버튼을 누르면 진공청소기처럼 전원선이 제품 안으로 말려들어간다. 판매예정가는 349만원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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