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카카오 측 “카카오톡 오류 점검완료…현재 정상화·이용 불편 죄송” (전문)

[종합] 카카오 측 “카카오톡 오류 점검완료…현재 정상화·이용 불편 죄송” (전문)

‘국민 모바일 메신저’로 불리는 카카오톡에서 오류가 발생된 가운데 카카오톡을 운영·관리하는 카카오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25일 오후 4시 54분부터 한 시간 가량 카카오톡 메시지 전송 등에 대한 오류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해 카카오 측은 SNS 채널을 통해 “현재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 지연현상 및 PC 로그인 등 일부 기능 사용이 원활하지 않은 문제가 있어 긴급 점검을 진행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고지했다.

이후 “오늘 오후 4시 54분부터 오후 5시 48분까지 일부 이용자들의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 지연 현상 및 PC버전 카카오톡 로그인이 원활하지 않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장애 감지 후 긴급 점검을 통해 현재는 정상화된 상태입니다. 용자분들께 큰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약 한 시간 동안 카카오톡 메시지 전송이 되지 않았으나, 현재는 정상적으로 작동된다는 것. 그럼에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카카오톡’, ‘카카오톡 오류’ 등이 올라오고 있다.



<다음은 카카오톡 오류 관련 카카오 공식입장 전문>

- 현재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 지연현상 및 PC 로그인 등 일부 기능 사용이 원활하지 않은 문제가 있어 긴급 점검을 진행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 오늘 오후 4시 54분부터 오후 5시 48분까지 일부 이용자들의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 지연 현상 및 PC버전 카카오톡 로그인이 원활하지 않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장애 감지 후 긴급 점검을 통해 현재는 정상화된 상태입니다. 이용자분들께 큰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