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도박’ 스팸, 2년 연속 최다 신고

입력 2019-01-09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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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권유, 텔레마케팅 스팸신고도 많아
지난해 총 1626만건 접수… 32% 늘어


후후앤컴퍼니는 지난해 ‘후후’ 애플리케이션 이용자들이 신고한 스팸이 총1626만여 건으로, 2017년보다 32%(392만여 건)가량 늘어났다고 9일 밝혔다. 하루에 약4만4000여건이 접수된 셈이다.

유형별로 보면 ‘불법도박’이 451만9000여건으로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최다 신고 스팸 유형’을 차지했다. 뒤이어 ‘대출권유’가 327만 여건, ‘텔레마케팅’이 197만 여건으로 2위와 3위로 집계됐다. 상위 3개 유형의 스팸은 전체 신고 건수의 약60%를 점유했다.

또 전체 신고의 25%가 연말에 집중됐던 2017년과 달리 지난해에는 매월 유사한 규모의 스팸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된 전화번호 중 010 국번의 이동전화 번호 비중도 42%로, 2017년에 비해 5%p가량 증가했다.

한편 후후는 발신자 정보 식별 기능과 스팸 차단 기능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스포츠동아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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