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 ‘게임이 정식으로 출시되면 다시 플레이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97%를 기록했다. 5일간 진행된 테스트의 총 플레이 시간은 337만 분을 넘었다.
크래프톤은 두 번째 대규모 테스트를 6월 중 한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테스트의 기간도 첫 테스트보다 확대할 계획이다. 앞선 테스트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의 모바일 기기에서만 참여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iOS 기반의 모바일 기기에서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연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명근 스포츠동아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