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황치열 “생활고에 식용유까지 마셔” 고백

입력 2018-04-25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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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생활고를 겪던 과거를 언급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컴백을 앞둔 황치열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황치열은 서울 상경 후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그는 “고기가 먹고 싶어 식용유를 대신 마셨다”면서 “기름진 게먹고 싶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진 10년의 무명생활. 다행히 황치열은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재주목,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며 최고의 한류스타로 등극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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