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트리플H, ‘스쿨어택’ 미션 중 발각…재치 대응

입력 2018-08-13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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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클립] 트리플H, ‘스쿨어택’ 미션 중 발각…재치 대응

트리플H가 ‘스쿨어택’ 잠입 미션 도중 돌발 위기 상황을 재치 있게 대응해 눈길을 끈다.

‘스쿨어택 2018’에서는 ‘트리플H’와 ‘모모랜드’의 첫 번째 어택 이야기를 전한다. 이 가운데 독특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트리플H가 특별한 잠입 미션을 통해 교내 곳곳에서 벌어지는 모습들이 공개돼 흥미를 더한다.

먼저 후이와 이던은 교내 공중전화기로 MC들에게 영상 통화를 거는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기세 등등하게 두 번째 미션에 도전한다. 하지만 교내 이곳저곳을 헤매던 중 한 여학생에게 발각되는 돌발 상황에 직면한다.

이에 후이와 이던은 손가락을 입에 갖다 댄 채 “포섭해, 붙잡아”를 외치며, 돌발 상황을 재치 있게 대응해 위기를 모면한다. 이어 후이와 이던의 포섭 하에 흥분을 가라앉힌 학생은 오히려 미션 수행의 조력자로 참여해 웃음을 안긴다. 또 후이, 이던과 전체 미션 성공 후 트리플H 안무를 함께 추며 기쁨을 표현해 또 한 번 현장을 폭소케 한다.

모니터로 상황을 지켜 본 현아와 은지원, 손동운은 “새로운 트리플H가 결성된 것 같다. 미션 끝나면 여기로 꼭 데려와 달라”며 그들의 팀웍을 치켜세운다.

한편, 트리플H는 지난 7월 발매한 ‘RETRO FUTURE’ 신곡이 발표되기 전 최초 공개 무대로 ‘스쿨어택 2018’을 정했을 정도로 프로그램과 학생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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