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강경헌♥구본승…‘불청’ 2호 커플 탄생 예감(종합)

입력 2018-08-01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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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리뷰] 강경헌♥구본승…‘불청’ 2호 커플 탄생 예감(종합)

강경헌이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다시 한 번 등장했다.

앞서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화제의 인물로 등극한 그가, 다시 한 번 프로그램에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특히 김국진, 강수지 커플에 이어 다시 한 번 ‘불타는 청춘’에 커플이 탄생하는 게 아니냐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7월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경헌이 다시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경헌이 깜짝 등장하자 모두들 놀라하며 그의 방문을 환영했다.

강경헌은 ‘불타는 청춘’의 새로운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며 다시 한 번 반가움을 표현했다. 특히 최성국은 강경헌에게 “경헌아 이리와”라고 말하며 구본승의 옆자리를 내주었다. 하지만 강경헌은 다른 곳에 자리를 잡았다.


이날 새롭게 등장한 최재훈과도 인사를 나눴다. 최재훈은 “TV에서 뵀다. 연예인 같다”고 말했고, 75년생 동갑내기 양익준은 “예쁘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구본승의 반응이 달라진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묘한 관계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1부 5.8%(이하 수도권시청률 기준), 2부 6.3%, 최고 시청률 6.7%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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