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한끼줍쇼’ #씨엘 외조부#배수빈 아나운서#강남♥이상화(종합)

입력 2019-04-18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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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리뷰] ‘한끼줍쇼’ #씨엘 외조부#배수빈 아나운서#강남♥이상화(종합)

‘한끼줍쇼’에서 씨엘의 외조부, 배수빈 아나운서가 등장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강남, 태진아가 자곡동에서 한끼를 구하기 위해 동네를 돌아다니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강호동, 이경규, 태진아가 이상화를 언급하며 짓궂은 농담을 던지자 “이럴 줄 알고 잠을 못잤다”고 말했다.


태진아는 자신이 두 사람의 주선자임을 밝히며 “정말 엿 같은 궁합이라고 한다. 우리 방송에 실제로 나왔다”고 말했고, 이경규는 “예전에 이상화가 ‘힐링캠프’에 나왔었다. 그때도 강남의 얼굴이 떠올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강남은 “이럴 거면 상화를 섭외하지 왜 나를 섭외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곡동에서 한 끼를 구하던 강호동과 태진아는 우연히 한 집에 들어가게 됐다. 이 집의 주인은 갑자기 손녀를 언급해 두 사람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이 집은 씨엘의 외갓집이었던 것. 이에 집주인은 “채린이가”라고 말하며 “투애니원(2NE1)의 씨엘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 게 만들었다.


이경규와 강남도 자곡동의 한 집에서 한 끼를 해결하게 됐다. 외부부터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낸 집에 들어간 이경규와 강남은, 시어머니와 며느리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하게 됐다.

시어머니는 집의 규모를 묻자 “200평 정도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내부도 이경규와 강남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시어머니는 “아들, 며느리랑 살기 위해 지은 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뛰어난 미모를 뽐냈던 며느리의 정체가 공개됐다. 강원 MBC의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배수빈 아나운서였던 것. 시어머니는 “아나운서 출신이다”라고 말했고, 며느리는 “강원 MBC다. 고향이 춘천이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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