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극한직업’ 400만 관객 돌파 눈앞…‘뺑반’ 개봉

입력 2019-01-30 06: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영화 ‘극한직업’이 4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9일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은 35만 62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389만 1894명·30일 00시 30분 기준)

‘극한직업’은 30일 4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됐다. 8일 만에 이뤄낸 기록이다. 하지만 이날 ‘뺑반’(감독 한준희)가 개봉해 ‘극한직업’의 흥행 속도가 늦춰질지 주목된다.

‘극한직업’에 이어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2만 505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말모이’는 2만 5032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 ‘내 안의 그놈’이 1만 5343명을 모으며 4위, ‘주먹왕 랄프2 : 인터넷 속으로’가 75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5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