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극한직업’ 500만 관객 돌파 눈앞…‘뺑반’과 쌍끌이 흥행

입력 2019-02-01 07: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영화 ‘극한직업’이 5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은 34만 843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80만 6650명으로 1일 500만 돌파가 확실해졌다.(1일 00시 기준)

본격적인 설 연휴를 맞이해 ‘극한직업’이 얼마나 관객 동원을 할지 주목된다. 지금 이 속도라면 2019년 첫 1000만 관객 돌파 영화가 될 가능성도 높다.

‘극한직업’에 이어 ‘뺑반’(감독 한준희)은 12만 152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다. 이에 ‘뺑반’이 ‘극한직업’과 함께 설 연휴에 쌍끌이 흥행을 할 수 있을 지도 기대가 되는 바다.

3위는 20만 2849명의 관객을 모은 ‘드래곤 길들이기3’이다. 현재 예매율 2위를 맞이하고 있기도 해 ‘뺑반’과 순위 경쟁을 벌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