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방일 잦은 미란다 커, 이번엔 미소된장 홍보차 도쿄行

입력 2016-06-20 1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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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방일 잦은 미란다 커, 이번엔 미소된장 홍보차 도쿄行

아시아권, 특히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 미란다 커가 또 다시 일본에 모습을 드러냈다.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20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한 행사장에서 미란다 커를 포착했다.

앞서 지난 3월과 4월에도 각각 패션 브랜드와 음료 브랜드 행사 참석차 방일(訪日)했던 미란다 커는 이날 식료품 브랜드 홍보를 위해 두달여 만에 다시 도쿄를 찾았다.

미란다 커는 상큼한 단발머리와 청순한 셔츠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 앞치마를 두르고 미소된장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요리를 마친 미란다 커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는 제스처로 일본 팬들에 감사 인사를 했고, 이후 브랜드 마스코트와 함께 포토타임을 가지며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미란다 커는 호주 출신 슈퍼 모델로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전속모델 엔젤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3년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한 미란다 커는 최근 스냅챗 대표인 에반 스피겔과 교제 중이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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