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16강 조추첨 큰 관심… EPL 5팀의 운명은?

입력 2017-12-11 1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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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별들의 잔치’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대진 추첨식이 전세계 축구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럽축구연맹은 11일(한국시각) 오후 8시 스위스 니옹에서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추첨식을 진행한다.

본격적으로 최강의 팀을 가리기 시작한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는 같은 리그 팀 간 매치업은 성사될 수 없다.

따라서 16강에 총 5개 팀이 오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소속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훗스퍼의 운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밖에도 지난 시즌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와 최강의 전력 보강을 한 파리 생제르망, 전통의 강호 바이에른 뮌헨, FC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등의 맞대결 상대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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