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문재인 대통령, 쇼트트랙 여자 계주 팀에 축전

입력 2018-02-21 17: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문재인 대통령 축전. 사진=문재인 대통령 SNS 캡처

문재인 대통령 축전. 사진=문재인 대통령 SNS 캡처

문재인 대통령 축전. 사진=문재인 대통령 SNS 캡처

문재인 대통령 축전. 사진=문재인 대통령 SNS 캡처

문재인 대통령 축전. 사진=문재인 대통령 SNS 캡처

[동아닷컴]

문재인 대통령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계주 팀에 축전을 보냈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SNS를 통해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늘 환하게 웃으며 동생들을 다독이던 맏언니 김아랑 선수, 후회하지 않는 경기를 보여주고 싶다던 김예진 선수, 고생한 동생들을 먼저 생각하는 심석희 선수, 단숨에 추월해 내는 최민정 선수. 서로를 격려하며 0.1초라도 더 빨리 달리고자 했던 다섯 선수들의 모습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여러분 덕분에 국민 모두가 행복하다. 그동안 수고 많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앞서 한국 쇼트트랙 여자 3000m 대표팀은 지난 20일 오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결승전에 나서 4분07초36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