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충분한 휴식’ 손흥민, 한국 8강으로 이끌까?

입력 2019-01-22 1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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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국 바레인’ 충분한 휴식을 취한 ‘손세이셔널’ 손흥민(27)은 한국 축구 대표팀을 아시안컵 8강으로 이끌 수 있을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2일 밤 10시부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바레인과 2019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른다.

앞서 한국은 지난 16일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최종전을 치렀다. 당시 손흥민은 이틀 휴식 후 경기에 나서는 투혼을 보였다.

이후 손흥민은 6일의 휴식을 취했다. 손흥민은 충분한 휴식을 취했을 때 확실한 경기력으로 한국 축구 대표팀과 토트넘 홋스퍼에 보답했다.

또한 손흥민은 불과 이틀의 휴식에도 지난 중국전에서 나온 2골에 모두 관여하며 한국을 아시안컵 C조 1위로 이끌었다.

이에 6일이라는 충분한 휴식을 취한 손흥민이 이번 바레인전에서는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한국이 바레인과 16강전에서 승리하면 오는 25일 오후 10시 8강전을 갖는다. 카타르와 이라크의 16강전 승리팀과 맞붙는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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