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민-윤일록, K리그1 통산 3번째로 하루 2개 해트트릭 달성

입력 2019-07-11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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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 문선민과 제주 유나이티드 윤일록이 하루에 나란히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오후 7시 30분 대구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대구FC와 원정 경기에서 문선민은 전반 1분, 후반 10분, 후반 30분 연달아 골을 터트리며 팀의 4-1 완승을 이끌었다. 이날 해트트릭은 문선민의 개인 통산 1호이자 2019 시즌 6호, K리그1 통산 31호 기록이다.

이어 제주 윤일록 역시 10일 오후 7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친정팀 FC서울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20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7분과 8분 연달아 골을 터트린 뒤 후반 34분 한 골을 추가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친정팀에 4-2 승리를 거두며 비수를 꽂은 윤일록은 개인 통산 1호, 2019 시즌 7호, K리그1 통산 32호 해트트릭을 기록하게 됐다.

하루에 2개의 해트트릭이 기록된 것은 K리그1 출범 후 통산 3번째이자 프로축구 통산 10번째다. K리그1 출범 후에는 2017년 7월 19일 데얀(당시 서울)과 조나탄(당시 수원)이 나란히 인천과 전남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2019년 6월 23일 강원-포항 전에서는 완델손과 조재완이 K리그1 출범 후 최초로 한 경기에서 나란히 해트트릭을 기록한 바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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