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의료사고 이후…“오늘 찍은 사진, 마음 무너져”

입력 2018-04-23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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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한예슬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이 재차 의료사고 후유증을 호소했다.

한예슬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찍은 사진입니다. 정말 너무 마음이 무너지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지방종 제거 수술 부위의 상태를 공개했다. 수술한지 2~3주가 흘렀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출처|한예슬 인스타그램

앞서 한예슬은 지난 20일에는 “수술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얘기는 없고. 매일매일 치료를 다니는 내 마음은 한없이 무너진다. 솔직히 그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될 것 같진 않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한예슬 집도의는 지난 21일 홍혜걸 의학박사가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자신의 과실을 인정하며 사과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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