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또같이’ 이지성 “결혼 전 아내 차유람에 버림 받아”

입력 2018-12-17 0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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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또같이’ 이지성 “결혼 전 아내 차유람에 버림 받아”

‘따로 또 같이’ 이지성이 아내 차유람과의 연애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차유람은 16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 11회에서서 “이지성과 만나고 너무 좋았는데 내가 팬심인지 이성적으로 좋아한 건지 헷갈렸다”며 “확인하려고 계속 만나다 사랑에 빠졌다”고 밝혔다.

이에 이지성은 “아내가 결혼 전에 나를 많이 힘들게 했다”며 “내가 세 번 버림을 받았다. 먼저 밥 사달라고 연락 와서 만나다가 네 번째 만났을 때 ‘앞으로 못 만날 것 같다. 만나면 안 될 것 같다’고 하더라. 내가 왜 버림을 받나 싶었다”고 했다.

차유람은 “이 말을 들을 때마다 내가 이상한 여자 같아서 민망하다”면서 “당시 운동선수로서 중요한 시기였다. 주변 상황을 생각해서 거절했고, 세 번째는 가족을 설득 못 해서 이별을 말했다”고 털어놨다.

이지성 차유람 부부는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5년 6월 결혼, 그해 11월 첫 딸을 낳았다. 올해 7월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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