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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3’ 이연복 셰프의 짜장면이 미국에서도 통했다.
tvN '현지에서 먹힐까3' 미국 편 18일 방송에는 이연복 셰프와 허경환, 에릭, 존박이 미국에서 짜장면, 탕수육 푸드 트럭을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솔직히 불안했다. 미국에서 짜장면을 준다는 게 되게 불안했다. 퓨전으로 갈까도 생각했다"며 걱정했다.
하지만 이날 푸드 트럭을 찾은 외국인들은 짜장면과 탕수육을 맛본 뒤 맛있다며 감탄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