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쳤니?괜찮아요”…김형중-케이윌,접촉사고

입력 2009-04-26 22: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니앨범 ‘눈물이 뚝뚝’발표한 가수 케이윌.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가수 케이윌(28)과 김형중(36)이 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드림센터에서 MBC ‘쇼! 음악중심’ 출연을 마치고 이동하던 도중 경기도 일산 장항IC에서 서로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일으켰다. 이 사고로 케이윌이 탄 승합차의 운전석 앞바퀴 쪽과 김형중이 타고 있던 밴의 왼쪽 범퍼가 심하게 파손됐다. 다행히 두 가수는 외상을 입지 않았으며 가요계 선후배인 만큼 얼굴을 붉히지 않고 원만하게 합의점을 찾았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