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엠버 “요즘 부쩍 외로움 느껴”…‘꿀성대 교관’ 향한 마음 공개

입력 2015-03-05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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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엠버 “요즘 부쩍 외로움 느껴”…‘꿀성대 교관’ 향한 마음 공개

최근 가요계 뿐 아니라 예능까지 접수하며 대세로 떠오른 걸그룹 f(x)의 엠버가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싱글 라이프를 최초로 공개한다.

가족과 떨어져 한국에 산 지 7년 차인 엠버는 게스트 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자유분방한 분위기의 집을 공개한다. 황금 인맥을 자랑하는 엠버는 언제든 친구들이 자고갈 수 있도록 게스트룸을 청소하며 살림꾼의 면모를 보인다.

엠버는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특별한 일상을 공개했다. 평소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달려가 열심히 일을 한다는 엠버의 제2의 직장(?)은 무엇인지 관심을 모은다.

또한 부쩍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는 엠버는 최근 MBC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이상형으로 화제가 되었던 ‘꿀성대 교관’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힌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엠버의 이상형이 되기 위해 앞 다퉈 매력발산에 나선다.

밝고 사랑스러운 엠버의 싱글 라이프를 지켜보던 김광규는 급기야 “오늘부터 엠버의 아빠가 되겠다”며 반전 매력에 푹 빠졌다고.

엠버의 광대폭발 싱글 라이프는 오는 6일 밤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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