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4’ 예고편 공개…사랑에서 집착으로 ‘파격 로맨스’

입력 2015-07-03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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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한 로맨스 영화 ‘정사4’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정사4’는 멕시코의 인기 배우 바바라 모리가 주인공 첼로 역을 열연한 작품이다. 동양계 부모를 둔 우루과이 출신의 바바라 모리는 이국적인 마스크와 뛰어난 몸매로 다방면에 활동하고 있다. 남자 주인공 리카르도 역을 맡은 레오나르도 스바라길라와 뛰어난 케미를 자랑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첼로가 누군가에게 뺨을 맞는 장면으로 시작해 스토리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이어서 속도감 있는 장면 전개를 보여준다. 첼로와 의문의 꿈속 남자와의 사랑은 집착으로 변해간다. 첼로가 어떻게 실제 존재하는 연인을 찾으러 가는지 예고편만으로도 한껏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랑과 고통, 매일 밤 꿈 속에 나타나는 의문의 남자를 찾는 한 여자의 미스터리 로맨스 ‘정사4’는 2일 개봉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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