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베이스’ 측 “워너원 남성美 새롭게 느낄 수 있을 것”

입력 2017-11-21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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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베이스’ 측 “워너원 남성美 새롭게 느낄 수 있을 것”

‘제로 베이스’에 다시 입성한 멤버들의 신나는 시간이 시작됐다.

지난 주 방송된 Mnet ‘Wanna One GO : ZERO BASE’(워너원고 : 제로 베이스)에서는 워너원 만의 비밀 아지트 ‘제로 베이스’로 다시 향한 멤버들, 그리고 학교에 등교하는 배진영과 고향인 부산에서 어머니를 만난 강다니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주 4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Wanna One Go : ZERO BASE’ 예고편에서는 멤버들의 체력 단련을 위해 운동을 콘셉트로 꾸민 ‘제로 베이스’의 모습을 살짝 엿볼 수 있다.

‘제로 베이스’ 안에는 운동을 위한 각종 기구들이 즐비해 멤버들을 신나게 했다. 멋진 공 트래핑을 선보이는 김재환, 흥겹게 줌바댄스를 추는 하성운, 황민현, 라이관린 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 밖에도 권투, 요가까지 다양한 액티비티를 만끽하며 즐거워하는 워너원의 모습을 이번 예고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작진은 “멤버들이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운동을 즐기며 뿜어낸 왕성하고 활기찬 기운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 워너원의 남성미를 새롭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제로 베이스’의 새로운 공간인 비밀의 방에서 집밥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 멤버들. 이번에도 비밀의 방이 열리며 놀라는 멤버들의 모습이 비춰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부산에서 어머니를 만난 후 또 다른 의문의 인물을 만나 과거의 비밀을 알고 깜짝 놀라는 강다니엘의 모습도 이번 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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