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3’ 김고은X정해인 등장 “애청자, 실수할까봐 걱정”

입력 2019-08-23 2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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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3’ 김고은X정해인 등장 “애청자, 실수할까봐 걱정”

JTBC '비긴어게인3' 김고은과 정해인이 출연 소감을 말했다.

23일 JTBC ‘비긴어게인3’에선 패밀리밴드와 김고은, 정해인이 ‘당신의 BGM이 되어드립니다’라는 버스킹 주제에 맞춰 버스킹을 진행한다.

패밀리밴드는 한국에서 다시 모여 서울 버스킹 연습을 시작했다. 김필, 헌일, 이수현은 연습실을 방문한 김고은, 정해인과 어색하게 인사를 했다.

정해인은 "'유열의 음악앨범'이라는 영화에 출연하면서 음악의 힘을 새삼스럽게 다시 느꼈다", 김고은은 "음악이라는 것이 어떤 시절을 추억하게 만드는 힘이 있더라. 부족하지만 '비긴어게인3'를 통해서 추억할 수 있는 노래를 불러드리고 싶었다. 애청하던 프로그램이라 실수를 해서 피해를 줄까봐 걱정을 했었다"고 출연 이유와 소감을 말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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