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챌린지는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등 글로벌 프리미엄 슈퍼카들이 참가하는 모터스포츠 대회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슈퍼카 챌린지의 메인 스폰서 및 타이어 독점 공급을 맡았다.
이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레이스카는 한국타이어의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F200과 벤투스 Z207를 장착하고 경주에 나선다.
벤투스 F200은 마른 노면용 레이싱 슬릭 타이어로 뛰어난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 그리고 모터스포츠에서 반드시 갖춰야 할 뛰어난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벤투스 Z207은 젖은 노면에서도 탁월한 주행 성능을 발휘해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에도 공급되고 있을 만큼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스포츠동아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