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유재석 “장동민 하차 의사 받아들이기로 했다”

입력 2015-04-18 1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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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유재석 “장동민 하차 의사 전달 받아들이기로 했다”

유재석이 장동민의 자진 하차를 언급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에 합류하기 위한 최종 후보들의 치열한 기획 전쟁이 이어지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유재석은 이날 "그동안 함께 해 준 장동민 씨가 제작진에게 하차 의사를 전달했고 우리는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면서 "이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끼셨을 시청자들에게도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MBC 방송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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