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49세’ 니콜 키드먼, 입양 계획→셋째 임신 성공?

입력 2017-01-19 2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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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니콜 키드먼, 입양 계획→셋째 임신 성공?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의 셋째 임신설이 전해졌다.

할리우드라이프는 18일(현지시각) 니콜 키드먼과 키스 어번 사이에서 셋째 아이가 태어날 전망이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니콜 키드먼이 49세의 나이에도 불구, 아이를 임신해 주변을 놀라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 앞서 입양 계획까지 세웠던 니콜 키드먼에게 행복한 소식이 찾아와 그를 기쁘게 하고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하지만 이런 기쁜 소식 잠시, 가십 검증 매체 가십캅은 니콜 키드먼의 임신설을 전면 부인했다. 매체는 관계자에게 확인 결과 니콜 키드먼이 임신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즉 임신설은 사실무근이라는 것.

임신이 사실일 경우 니콜 키드먼은 50세가 다 된 나이에 아이를 출산하게 된다. 반대로 임신이 아닐 경우, 괜한 소문으로 그에게 상심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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