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슛돌이’ 훈남 지승준, 대학 앞둔 근황…상상 이상

입력 2017-02-09 16: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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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 1기에서 많은 인기를 모은 지승준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005년 ‘슛돌이’ 출연 당시 7살이었던 승준 군은 어느새 대학 입학을 앞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승준 군의 어머니가 관리하고 있는 ‘쭌스토리’에는 훌쩍 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하지만 아쉽게도 카페 폐쇄 소식과 함께였다.

승준 군의 어머니는 “준이가 4살인가 5살에 가족들끼리 보려고 만든 카페인데 아이가 다 클때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이렇게 오랫동안 준이를 기억해주시고 예뻐해주셔서 감사한다”면서 “하지만 아이가 성인 되었는데 계속 엄마가 아이 사진을 올리고 할 수는 없는 것 같다”고 폐쇄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건전한 정신과 몸을 가진 훌륭한 사람으로, 긍정적이고 예의 바르게 제 몫을 하면서 살아갈테니 지금까지처럼 마음으로 응원해달라”며 인사를 마무리 했다.

한편 승준 군은 캐나다에서 생활하며 현지 대학 입학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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