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김용만, 방송 도중 폭풍 오열 ‘자식이 뭐라고…’

입력 2017-06-07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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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에서 안정환이 김용만의 오열에 깜짝 놀랏다.

6일 밤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이경규와 함께한 호주 시드니 패키지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용만은 버스로 이동하던 중 아내의 문자를 받고 갑자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안정환은 김용만의 울음소리에 놀라 눈물의 이유를 물었고, 김용만은 “좋은 일이다”라며 동료들을 안심 시켰다.

김용만은 아들의 대학 합격 소식에 눈물을 쏟았던 것. 그는 아들에게 “축하한다. 사랑한다. 아빠도 엄청 울었다. 정말 수고했고, 열심히 했다”라며 격려해 감동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뭉쳐야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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