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측 “김민준과 결별 맞다”…공개열애 종료 [공식입장]

입력 2017-07-10 17: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설리 측 “김민준과 결별 맞다”…공개열애 종료

설리(24·본명 최진리)가 브랜드 디렉터 김민준(35)과 공개 열애 2개월 만에 결별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후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고 말했다.

앞서 김민준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설리와의 결별을 알렸다. 그는 “서로 고민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남녀가 만나 알아갔고, 그러다 차이를 보았으면 이를 인정했다. 평범한 연애였고, 둘의 이야기만 있을 뿐. 특별한 이야기도 궁금한 뒷이야기도 없다”고 적었다.

설리는 지난 5월 김민준 씨와 열애를 발표했다. 당시 열애 2개월째였던 설리와 김민준은 4개월 만에 사랑을 끝냈다.

한편 설리는 SNS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