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박소현, 다시 봐도 예뻐” 사심 폭발

입력 2017-07-12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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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박수홍이 박소현을 향한 사심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우리에게 내일은 없어! 욜로 앤 골로’ 특집으로 꾸며져 박수홍, 돈스파이크, 씨앤블루 강민혁, 딘딘, 박재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썸을 탔던 박소현과 다시 만나면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수홍은 앉자마자 “박소현에게 들이댔다 까였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후 “다시 보니까 예쁘더라. 박소현이 제일 보고 싶었다”며 사심을 숨기지 않았다. 또 박소현이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보일 때마다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의 핑크빛 썸에 시청자들은 환호했다.

강민혁은 “미모의 걸그룹 멤버 S양과 함께 태국의 루프탑에서 고가의 샴페인을 함께 즐겼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에 MC들은 “설현? 수지?”라고 추측했고, 에이핑크 손나은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강민혁이 “전효성에게 호감이 생겼다”고 말해 MC 전효성과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메이크업 프로그램에 출연한 전효성을 봤다”며 “그때 예뻐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근데 오늘 입고 나온 옷은 별로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딘딘은 “팬들이 야관문을 보내준다”며 “하루에 팬들이 보내 준 야관문 주, 차, 즙을 다 먹어봤다. 아침에 나도 모르게 몸이 깨더라. 반바지를 못 입겠더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비디오스타’ 박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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