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CJ 양측 “‘행복미장원’ 논의 중…출연도 미확정” [공식입장]

입력 2017-10-24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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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CJ 양측 “‘행복미장원’ 논의 중…출연도 미확정” [공식입장]

배우 고소영이 25년 만에 리얼리티에 도전할까.

24일 한 매체는 “고소영이 생애 첫 단독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그가 출연하는 올리브 채널 ‘행복미장원’이 12월 8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고소영의 소속사는 “확정된 것은 없다. 아직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CJ 관계자 역시 “고소영의 출연 여부도 확정되지 않았다. 편성도 논의 단계”라고 말했다.

‘행복미장원’은 연예인이 시골에서 직접 미장원을 운영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신비주의에 가까웠던 고소영이 데뷔 25년 만에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나설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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