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라면과 여자친구에 얽힌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세계의 국수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전현무는 대학시절 ‘면’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그는 “이탈리아에 가본 적 없는데 대학교 때 여자친구에게 잘 보이려고 3만원 짜리 카르보나라를 사준 적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늘 김밥과 떡볶이로 연명하다가 한 끼에 3만 원짜리를 먹은 거다. 그리고 나머지 일주일을 라면으로 연명하면서 그녀와의 만남을 꿈꿨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a.com
지난 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세계의 국수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전현무는 대학시절 ‘면’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그는 “이탈리아에 가본 적 없는데 대학교 때 여자친구에게 잘 보이려고 3만원 짜리 카르보나라를 사준 적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늘 김밥과 떡볶이로 연명하다가 한 끼에 3만 원짜리를 먹은 거다. 그리고 나머지 일주일을 라면으로 연명하면서 그녀와의 만남을 꿈꿨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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