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등판 NO’ WSH 슈어저, 8일 NLDS 4차전 선발 등판

입력 2019-10-07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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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슈어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2차전에서 구원 투수로 나서 놀라운 모습을 보인 맥스 슈어저(35)의 3차전 구원 등판은 없다. 4차전 선발 등판한다.

미국 LA 지역 매체 LA 타임스는 7일(이하 한국시각) 워싱턴 데이브 마르티네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NLDS 4차전 선발 투수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슈어저가 4차전 선발 투수로 나선다. 한때 슈어저가 3차전에 다시 구원 투수로 올라올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으나 이는 이뤄지지 않게 됐다.

앞서 슈어저는 지난 5일 NLDS 2차전에 8회 구원 등판했다. 슈어저는 4-2로 앞선 상황에서 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3탈삼진.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이에 슈어저는 홀드를 기록했고, 3차전 혹은 4차전 선발 등판 대신 이번 NLDS에서 계속 구원 투수로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워싱턴은 3차전에 아니발 산체스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데 이어 슈어저를 4차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정석적인 방법을 택한 것이다.

슈어저는 지난 2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3실점으로 비교적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을 냈다.

만약 워싱턴이 7일 NLDS 3차전에서 패할 경우, 8일 4차전은 일리미네이션 게임이 된다. 슈어저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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