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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도안 “레반도프스키, 운명의 방해 없었다면 발롱도르 수상”
일카이 귄도안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20대 초반 예정대로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아닌 잉글랜드 블랙번 로버스로 이적했다면 이미 발롱도르 수상자가 됐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25일 영국 BBC에 따르면 폴란드 클럽 레흐 포즈난에서 뛰던 22세의 레반도프스키는 당시 블랙번의 샘 앨…
2023-10-25 11:27:00
‘1골-1도움’ 손흥민, 시즌 3번째 EPL ‘이주의 팀’ …“주장 역할 즐겨…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EPL) 공식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EPL 사무국은 24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3~24시즌 정규리그 9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EPL 역대 최다 득점자 앨런 시어러가 선정하는 ‘…
2023-10-25 09:18:00
‘김민재 풀타임’ 뮌헨, ‘케인 1골-1도움’ 갈라타사라이 3-1 격파
[동아닷컴] 독일 분데스리가 최강 팀 바이에른 뮌헨이 1골-1도움을 기록한 해리 케인의 활약을 앞세워 챔피언스리그 3연승을 달렸다. 또 김민재는 풀타임 활약했다. 뮌헨은 25일(이하 한국시각)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위치한 네프 스타디움에서 갈라타사라이와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
2023-10-25 08:03:00
‘파리지앵’으로 돌아온 이강인, 답답한 PSG 공격에 날개 달까…밀란전 출격대…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PSG)이 답답한 팀 공격의 열쇠로 떠오르고 있다. PSG는 26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데프랭스에서 열리는 2023~20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F조 3차전 홈경기에서 AC밀란(이탈리아)과 맞대결을…
2023-10-24 19:21:00
대한민국의 캡틴은 멈추지 않아! ‘1G-1AS‘ 손흥민, EPL 리빙 레전드 …
‘손세이셔널’ 손흥민(31·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빙 레전드’의 입지를 다시 한번 단단히 다졌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풀럼과 2023~2024시즌 EPL 9라운드 홈경기에 선발출전해 1골·1도움으로 팀의 2-0 완승…
2023-10-24 14:58:00
손흥민 없는 BBC ‘이주의 선수’ …살라흐·홀란·음뵈모보다 평점 높은데 왜?
토트넘 홋스퍼를 프리미어리그 1위로 이끈 ‘1골 1도움’ 활약이 부족했던 걸까. 손흥민이 영국 BBC선정 리그 9라운드 ‘이주의 선수’에 들지 못 했다. BBC는 24일(한국시각) 토트넘-풀럼 전이 끝난 후 축구 전문가 가스 크룩스가 뽑은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3-4-3 포…
2023-10-24 11:19:00
손흥민, 안방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만 50골 위업
손흥민이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안방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개인 통산 50호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풀럼을 홈으로 불러들여 치른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리고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는 만점 활약으로 팀의 2-0 승리를…
2023-10-24 09:54:00
‘7호 골-첫 도움’ 손흥민, 또 MOM 선정 ‘최고 평점까지’
[동아닷컴] 리그 7호 골과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며 소속팀의 2-0 승리를 이끈 손흥민이 이번 풀럼전 최고의 선수에 올랐다. 토트넘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풀럼과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토트…
2023-10-24 08:41:00
‘7호 골-첫 도움’ 손흥민 대폭발→토트넘 EPL 선두 복귀
[동아닷컴]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한 손흥민이 1골-1도움으로 펄펄 날며 토트넘 홋스퍼의 선두 복귀를 이끌었다. 토트넘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풀럼과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홈경기를 가졌다. …
2023-10-24 06:27:00
‘2년차 징크스’ 드리웠나…오현규의 쉽지 않은 주전경쟁
오현규(22·셀틱FC)가 쉽지 않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난 겨울이적시장 오현규는 수원 삼성을 떠나 스코틀랜드 최고 명문 셀틱으로 이적해 유럽무대에 첫발을 디뎠다. 다부진 체격과 힘, 그리고 결정력을 무기로 셀틱에 합류한 그는 데뷔 시즌 리그와 컵 대회를 통틀어 7골을 넣으며 스…
2023-10-23 15:33:00
손흥민과 브로맨스 메디슨 “쏘니는 환상적인 주장·타고난 착한 사람”
올 여름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한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은 손흥민에 대해 “환상적인 주장”이라고 치켜세웠다. 매디슨은 22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실린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주변에 있기 좋은 따뜻한 사람이고 스스로 모범을 보여주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
2023-10-23 14:02:00
바르셀로나 17세 귀우, 데뷔 30초 만에 득점포…2번의 터치로 결승골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10대 유망주가 또 데뷔전에서 골을 넣었다. 17세의 마르크 귀우(Marc Guiu)는 1군 데뷔 30초 만에 득점하며 카탈루냐 클럽이 22일(현지시각) 안방에서 아틀레틱 빌바오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2023-10-23 11:22:00
‘AG 金 듀오’ 이강인-정우영 나란히 성공적 복귀전…각각 풀타임-도움 활약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PSG)과 정우영(24·슈투트가르트)이 2022항저우아시안게임 금맥의 기운을 이어갔다. 아시안게임 3연패의 주역들이다. 대회 기간 이강인은 화려한 기술과 날카로운 패스로 상대를 괴롭혔고, 정우영은 8골로 대회 득점왕에 올랐다. 이어 10월 국내에서 치러진…
2023-10-22 18:02:00
‘코리안 더비’ 승자는 김민재…패스성공률 100% 기록, 이재성도 고군분투
독일에서 펼쳐진 ‘코리안 더비’에서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가 판정승을 거뒀다. 바이에른 뮌헨은 22일(한국시간)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마인츠를 3-1로 꺾었다. 이로써 바이에른 뮌헨은 3위(6승2무·승점 20)로 올라…
2023-10-22 16:30:00
황희찬, 퇴장 유도에 결승골 도움까지…울버햄턴, 본머스에 2-1 승 [여기는 …
‘황소’ 황희찬(27·울버햄턴)이 시즌 첫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황희찬은 22일(한국시간)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끝난 본머스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후반 9분 상대선수의 퇴장을…
2023-10-22 16:11:00
메시, MLS 첫 시즌 14경기 11골로 마무리…최종전서 0-1 패
리오넬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 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21일(현지시각) 샬럿 FC의 홈에서 치른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시즌 34라운드 최종전에서 0-1로 패했다. 메시는 6만6101명의 관중이 들어찬 뱅크 오…
2023-10-22 11:04:00
잉글랜드·맨유 전설 바비 찰튼, 86세 일기로 영면
잉글랜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축구 영웅 바비 찰튼이 21일(현지시각) 향년 86세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1966년 잉글랜드의 월드컵 우승 주역이다. 그는 잉글랜드 대표로 106번 출전해 49골을 넣었다. 웨인 루니가 2015년 50골로 신기록을 세울 때까지 그는 45년간 잉글…
2023-10-22 09:30:00
황희찬 역전 결승골 어시스트 …평점 7.4 ‘잘했다’
‘황소’ 황희찬(울버햄프턴)이 A매치 기간이 끝나고 재개한 리그 첫 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퇴장을 유도하고 역전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는 활약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울버햄프턴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치른 본머스와의 2023~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
2023-10-22 08:47:00
이강인 풀타임 PSG, 3-0 완승 …李, 선발 11명 중 최하 평점
이강인이 풀타임을 뛴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완승을 거두며 선두 탈환에 시동을 걸었다. PSG는 2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4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9라운드 안방 경기에서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를 3-0으로 격파했다. 리그 2…
2023-10-22 08:23:00
웨인 루니, 전임 감독 연봉의 3배 보도에 “쓰레기 같은 소리” 일축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버밍엄시티의 새 감독으로 선임된 잉글랜드 축구의 전설 웨인 루니(38)는 부임 후 첫 경기를 준비하면서 자신의 연봉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쓰레기 같은 소리”라며 일축했다. 다음 주에 38세가 되는 루니는 전임자인 존 유스테이스 감독이 받던 것…
2023-10-20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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