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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팀의 심장·영혼’ 잃었다 …가비 오른쪽 십자인대 중상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가비가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장기 결장이 예상된다고 ESPN 등 복수의 주요 매체가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가비는 이날 스페인이 3-1로 승리한 조지아와의 유로 2024 예선 경기에서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스페인 왕립 축구 연맹(RFEF)…
2023-11-20 11:01:00
‘겨울 월드컵=무리수’ 확인…유럽 5대리그 큰 부상 발생률 ↑
추춘제(가을~봄)인 유럽 축구 리그 중간에 열린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선수들의 부상에 악영향을 끼쳤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겨울에 열린 월드컵 출전 후유증으로 인해 유럽 상위 5개 리그의 선수들이 대회 폐막 후 부상으로 인해 평균 8일을 더 쉰 것으로 확인된 것. 20일(…
2023-11-20 10:11:00
‘코리안 가이’의 탄탄대로 열린다…“울버햄턴, 황희찬과 재계약 추진 중”
‘황소’ 황희찬(27)의 활약이 이어지자 울버햄턴(잉글랜드)이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매체 디 애슬레틱은 19일(한국시간) “울버햄턴은 황희찬과 새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대화 중이다. 현재 그의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이며, 그의 활약에 구단은 재계약으로 보상하려고 …
2023-11-19 16:27:00
아르헨-브라질 WC 남미 예선 동반 패배…5위 추락 브라질, 21일 아르헨과 …
남미 축구의 두 거함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이 나란히 무너졌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아르헨티나는 16일(현지시각)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라 봄보네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예선에서 우루과이에 0-2로 패했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카타르 월드컵 조…
2023-11-17 14:12:00
호날두, A매치 128호 골 자기 기록 또 경신 …메시(106)와 22골 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알나스르)가 리히텐슈타인을 상대로 득점포를 터뜨리며 자신이 보유한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또 경신했다. 호날두는 16일(이하 현지시각) 리히텐슈타인 파두츠의 라인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리히텐슈타인과의 2024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2023-11-17 11:26:00
토트넘-손흥민, 수능 수험생에 응원 "좋은 결과 있길"
[동아닷컴]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뛰고 있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수능 수험생에게 응원 메시지를 건넸다. 토트넘 구단은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응원 메시지 내용은 ‘D…
2023-11-16 06:44:00
“괴물도 지친다” 獨 매체, 김민재 ‘혹사 논란’ 조명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의 체력 문제가 독일 현지에서 조명 받았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14일(한국시간) “김민재는 과도하게 경기에 뛰고 있다. 올 시즌 그는 독일 분데스리가 990분 중 959분을 뛰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선 4경기 풀타임을 뛰…
2023-11-15 15:27:00
맨시티 EPL 4연패 가능성 85% 압도적…토트넘 우승 확률은 0.2%
맨체스터 시티는 그 누구도 이루지 못 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연패의 위업을 달성할 수 있을까. 맨시티는 2023~24시즌 EPL 12라운드를 마치고 A매치 휴식기에 접어든 15일(한국시각) 현재 9승1무2패 승점 28로 2위 리버풀(8승3무1패·승점 27)에 근소하게 …
2023-11-15 14:46:00
리버풀 디아스, 반군에 납치 됐던 아버지와 눈물의 재회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과 콜롬비아 국가대표팀 공격수 루이스 디아스(26)가 반군에 납치됐다 풀려난 아버지와 14일(현지시각) 재회 해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콜롬비아축구협회는 공식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디아스와 가족이 그의 아버지 마누엘 디아스와 만나는 장면을 담은 영…
2023-11-15 10:31:00
황희찬, 울버햄턴 ‘10월 이달의 선수’ 선정…팀 내 위상과 입지도 ‘껑충’
‘황소’ 황희찬(27·울버햄턴)이 10월의 맹활약을 인정받았다. 울버햄턴은 1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을 10월 구단 이달의 선수로 선정했다. 황희찬은 10월 8일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홈경기 아스톤빌라전에서 골을 터트렸고 …
2023-11-14 16:55:00
손흥민, 외신 선정 ‘EPL 역대 최고 선수’ 50위…꾸준함이 만든 진정한 슈…
‘손세이셔널’ 손흥민(31·토트넘)이 영국 현지 언론에서 선정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고 선수 50위에 올랐다. 영국 매체 90min은 14일(한국시간) “EPL은 1992년 출범 이후 줄곧 세계 최고 선수들이 누빈 무대였다”며 그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50…
2023-11-14 16:04:00
FIFA시리즈 이별…EA보다 FIFA가 더 아프다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1993년부터 이어진 FIFA 시리즈가 EA와 FIFA 계약 파기로 인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FIFA 시리즈는 출시된 이후 20여 년간 누적 매출이 2조 5천억에 달하고, 사용자 수는 1억5천만 명 이상에 달했다. FIFA는 EA에 명명권을 빌…
2023-11-14 15:30:00
인성 논란 레반도프스키 “10대 유망주 무시? 완전한 우연” 일축
바르셀로나의 베테랑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5)는 경기 중 팀 후배 라닌 야말(16)에게 소리를 지르며 무시하는 듯 한 행동을 해 인성 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해 “우연”이라며 일축했다. 바르셀로나는 12일(현지시각) 알라베스와의 2023~24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 홈경기…
2023-11-14 15:13:00
손흥민, EPL ‘역대 최고 선수 50명’ 포함… 90MIN “그 자체로 슈퍼…
영국 축구 전문 매체 ‘90MIN’은 1992년 출범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선수 50명을 선정해 공개했다. 14일(한국시각) 50위부터 41위까지 10명의 명단이 처음 공개된 가운데, 손흥민(토트넘)이 위대한 50인에 포함됐다. 손흥민은 50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
2023-11-14 10:43:00
황희찬, 울버햄프턴 10월 ‘이달의 선수’ 영예 …3경기 2골·1도움 펄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공격수 황희찬이 구단 선정 ‘10월의 선수’의 영예를 차지했다. 울버햄프턴 구단은 14일(한국시간) 황희찬이 45%의 득표로 41%의 지지를 얻은 페드루 네투를 제치고 10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황희찬…
2023-11-14 09:16:00
‘데뷔골’ 양현준-‘멀티골’ 오현규, 셀틱은 6-0 대승
‘셀틱 듀오’ 양현준(21)과 오현규(22)가 나란히 골을 터트리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셀틱은 13일(한국시간) 글래스고 셀틱파크에서 끝난 2023~2024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3라운드 홈경기에서 애버딘을 6-0으로 대파했다. 양현준은 선발출전해 유럽무대 데뷔골을 신고했…
2023-11-13 15:40:00
과르디올라 “재미있는 경기였다”…포체티노 “EPL=세계최고 증명”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첼시가 13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에서 4골씩을 주고받으며 EPL 역사에서 가장 인상적인 접전을 펼친 가운데, 맨시티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은 “프리미어리그를 위한 훌륭한 광고”라고 평했다. 양 팀은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
2023-11-13 14:06:00
맨시티 VS. 리버풀 경쟁구도 재점화…승점 1점차 1·2위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이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를 마친 현재 승점 1점 차로 1·2위에 올라 두 팀의 라이벌 관계가 부활하는 모양새다. 1위 맨시티는 12일(현지시각) 첼시 원정에서 4-4 무승부를 거뒀다. 9승1무2패가 된 맨시티는 승점 28로 선두 자리…
2023-11-13 09:43:00
[여기는 울버햄턴] 황희찬, 손흥민에 판정승…울버햄턴, 토트넘 상대로 2-1 …
손흥민(31·토트넘)과 황희찬(27·울버햄턴)의 ‘코리안 더비’ 승자는 황희찬이었다. 울버햄턴은 11일(한국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토트넘과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 파블로 사라비아의 1골¤1어시스트 맹활약…
2023-11-12 14:21:00
‘이강인과 악연’ 발베르데, 레알서 6년 더 ‘2029년까지’
[동아닷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시절과 국가대표 경기에서 이강인과 악연으로 얽힌 페데리코 발베르데(25, 레알 마드리드)가 소속팀과 장기 연장 계약을 맺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10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베르데와의 계약을 2029년 6월 30일까지로 연장했다고 공…
2023-11-10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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