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울랄라세션의 박승일과 함께한 ‘너 하나면 돼’로 많은 가요팬들의 지지를 얻은 플레이더사이렌은 이번에도 달콤한 사랑노래로 여세를 몰아갈 예정이다.
22일 정오 공개되는 플레이더사이렌의 티저에는 따뜻한 햇살과 봄 향기 가득 한 벚꽃을 담아 더욱 달콤한 영상미를 자아냈으며, 지난 20일 SNS상에 공개한 1차 티저에는 공개되지 않았던 감미로운 보이스가 본 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준다.
신곡 ‘GREEN LIGHT(그린라이트)’는 작곡가 윤영민, 김동하가 시작되는 연인의 설레이는 감성을 곡으로 표현했으며, Play the Siren의 사이렌, 캐스퍼가 작사에 참여했다.
솔직하고 당돌한 젊은 남녀의 마음을 내용으로 두근거리는 심정을 편지에 담아 주고 받는 듯한 랩이 사랑이 가요팬들에게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내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플레이더사이렌(Play the Siren)의 신곡 ‘GREEN LIGHT’는 28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 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