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만담] 스윙스, 7년 전 사과의 진정성 다시 돌아보길 外

입력 2017-03-31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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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 사진제공|저스트뮤직

연예계 안팎에서 한 주 동안 벌어졌던 다양한 이슈를 촌평합니다.


● 스윙스, 7년 전 사과의 진정성 다시 돌아보길


래퍼 스윙스가 2010년 발표한 ‘불편한 진실’에서 고 최진실과 두 자녀를 언급한 일이 다시 도마 위에. 엠넷 ‘고등래퍼’에서 출연자 외모 비하, 질환으로 의병 전역 후 영리 활동, IS 처형 영상 패러디 등 자주 논란을 일으켜 왔던 터라 그의 “매일 죄책감에 시달렸다”는 고백은 비난에 부채질만. 충분한 사과는 피해자가 그만하라고 할 때까지 하는 법. 7년 전 사과가 진정한 사과였는지 돌아보시길.

연기자 윤현민-백진희. 동아닷컴DB



● 윤현민 백진희 커플, 금방 들통날 거짓말을 왜

두 번이나 부인하다 ‘증거 영상’이 나온 세 번째에야 열애를 인정한 ‘내 딸 금사월’의 윤현민·백진희 커플. 이젠 열애설도 삼세번.

방송인 신정환. 스포츠동아DB



● 신정환, 간만 보지말고 진심어린 반성을…

신정환이 슬그머니 복귀를 타진하려다 또 다시 역풍.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는 기발한 발언으로 영원히 용서받지 못할 줄 알았던 김상혁도 복귀했는데, ‘댕기열 쇼’도 진심으로 반성하고 고백하면 ‘용서받을 죄’가 될 수도.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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