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돈꽃’ 출연 확정…박세영 아역 [공식입장]

입력 2017-10-12 14: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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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돈꽃’ 출연 확정…박세영 아역 [공식입장]

배우 김지민이 MBC 새 주말특별기획 ‘돈꽃’에 캐스팅 됐다.

김지민은 MBC 새 주말특별기획‘돈꽃’에서 박세영의 ‘나모현’의 아역을 연기한다. 드라마는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며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나모현은 남의 말을 잘 들어주고 잘 웃고 놀기도 좋아하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졌으며, 커서는 환경운동자이자 중학교 과학 교사가 되는 인물이다.

김지민은 지난 7월 종영한 SBS ‘초인가족 2017’에서 유쾌발랄한 중학생 ‘나익희’로 변신해 박혁권, 박선영과 환상 호흡을 보여줘 큰 인기를 끌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진지와 코믹을 넘나드는 안정적 연기를 펼쳐, 앞날이 기대되는 아역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김지민이 출연하는 ‘돈꽃’은 ‘도둑놈 도둑님’ 후속으로 11월 중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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