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민기. 동아닷컴DB
성추문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배우 조재현이 이끈 공연제작사 수현재컴퍼니는 조만간 폐업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6일 공연계에 따르면 수현재컴퍼니는 4월까지 공연하는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와 연극 ‘에쿠우스’ 이후 문을 닫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개그맨 A씨는 과거 미성년자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30대 여성 B씨는 자신이 고등학생이던 2005년 A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6일 한 언론을 통해 폭로했다. A씨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