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더레코드 “오늘부터 아이즈원X프로미스나인 소속사, 전폭지원” [공식입장 전문]

오프더레코드 “오늘부터 아이즈원X프로미스나인 소속사, 전폭지원”

오프더레코드(Off The Record) 엔터테인먼트가 아이즈원(IZ*ONE)과 프로미스나인(fromis_9)을 관리한다.

오프더레코드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부로 오프더레코드에서 아이즈원과 프로미스나인의 매니지먼트를 진행하게 됐음을 공식적으로 알린다”고 밝혔다.

이어 “오프더레코드는 ‘이전 기록에도 없는 새로운 것을 앞으로 시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신생 매니지먼트사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아이즈원과 프로미스나인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전폭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며 “현재 아이즈원과 프로미스나인은 각각 데뷔와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곧 좋은 소식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팬 여러분의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아이즈원은 애초 플레디스가, 프로미스나인은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에서 담당하던 걸그룹이었으나, 이번에 오프더레코드가 매니지먼트를 맡게 됐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이즈원(IZ*ONE)과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새로운 소속사 오프더레코드(Off The Record) 엔터테인먼트입니다.

9월 21일부로 오프더레코드에서 아이즈원과 프로미스나인의 매니지먼트를 진행하게 되었음을 공식 알려드립니다.

오프더레코드는 “이전 기록에도 없는 새로운 것을 앞으로 시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신생 매니지먼트사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아이즈원과 프로미스나인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전폭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입니다.

현재 아이즈원과 프로미스나인은 각각 데뷔와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곧 좋은 소식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팬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